김하영

국정원국가정보원 심리정보국 심리전단 3팀 5파트 소속으로 역삼동역삼동(강남구) 오피스텔에서 중소 커뮤니티에서의 지역차별적 발언,(경상도 칭찬 발언, 전라도 비난 발언.) 특정후보 편파발언(박근혜 칭찬 발언, 문재인 비난 발언.)을 일삼으며 여론조작을 담당한 댓글 요원.

1984년에 태어났다. 2003년 고려대 이과대 컴퓨터학과에 입학했다. 학회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하기도 했고 컴퓨터 동아리에도 가입해 활동했다.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는 입담이 뛰어난 방송인 김제동의 어록들을 스크랩해놓는 등 약간의 사회비판적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원래는 좌파 인것으로 보이나 아이러니 하게도 국정원에 들어간 뒤 극우가 되었다.) 2007년 대학을 졸업하였다. 2008년 1월 국가정보원에 입사해 7개월 동안 체력, 공수, 해양 훈련과 지리산 종주 훈련을 마치고 2010년 10월부터 국정원 심리전단에 배치됐다. 그리고 대선을 앞둔 2012년 8월부터 본격적인 사이버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