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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과 연계된 암호화폐 토큰, CEO 파벨 두로프가 27억 달러 손실

2024년 8월 26일

텔레그램 공동 창립자 파벨 두로프가 파리에서 구금된 이후 톤코인의 시가총액은 27억 달러를 잃었습니다.

오픈 네트워크(The Open Network)의 토큰인 톤코인(Toncoin)은 파벨 두로프가 텔레그램의 범죄적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로 토요일에 파리 공항에서 구금되었다는 보도 이후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오픈 네트워크(TON) 블록체인은 파트너십을 통해 Telegram의 월간 사용자 9억 명에 접근할 수 있으며 앱 내 결제 및 게임과 같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TON의 부상은 Telegram이 WeChat과 같은 중국 거대 기업 스타일의 "슈퍼 앱"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억만장자 두로프는 또한 텔레그램의 최고경영자입니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디지털 서비스법을 포함한 유럽 법률을 준수하며 두로프는 "숨길 것이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헤지펀드 DACM의 공동 창립자인 리차드 갈빈은 두로프의 구금이 텔레그램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DACM은 2023년 초에 비공개 라운드에서 TON 토큰을 매수했습니다. 그는 주말 시장 반응이 "현재로서는 TON 가격에 이러한 불확실성을 반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유언론 토론

정부는 Telegram의 비교적 가벼운 콘텐츠 검열 방식이 범죄를 조장한다고 비난하는 반면,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플랫폼을 공개 토론의 장소로 칭찬합니다. Telegram은 예를 들어 투자 팁을 공유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텔레그램 창업자 소아성애, 마약 등 범죄 방조로 프랑스에서 체포됐으며 징역 20년 예상된다고 함

경찰 수사에 협조해서 형량 낮추는 방안 고민 중

조만간 텔레 서버도 뒤지겠지

나다 싶으면 데이터 다 삭제해라

별짓 안하긴 했는데 걍 미리 탈퇴하는게 나으려나

'범죄 악용 방치' 혐의 체포된 텔레그램 창업자…정자 기증왕으로도 화제

2024.08.26

텔레그램 파벨 두로프, 중대 범죄 염루 혐의
"최대 20년형 선고 가능성" 현지 매체 보도
막대한 재산 가진 '정자 기증왕'으로도 화제

텔레그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파벨 두로프(39)가 테러, 마약 밀매, 돈세탁, 소아성애, 사기 등 다수 중대 범죄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은 "개인 제트기로 여행 중이던 두로프가 파리 외곽의 부브르제 공항에서 여자친구, 경호원과 함께 체포됐다"고 전했다. 두로프는 이날 오후 8시께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전용기를 타고 파리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 내 '미성년자 대상 범죄 단속 사무국'(OFMIN)은 사기, 마약 밀매, 사이버폭력, 조직범죄, 테러 조장 등 범죄에 대한 초기수사 결과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텔레그램이 콘텐츠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서 법 집행 기관에 협조하지 않은 점, 일회용 전화번호와 암호화폐 같은 수단을 제공하는 점 등을 문제 삼았다. 수사 관계자는 "두로프가 수배자임을 알면서도 파리에 온 사실이 놀랍다"라며 "텔레그램이 아무 처벌을 받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끝났다"고 말했다.

프랑스 매체 TF1은 “두로프는 구속될 것이 확실하다”라며 “억만장자인 그는 도주할 수 있는 막대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 그가 법정에 출석하겠다는 약속은 판사들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두로프의 재산은 155억달러(약 20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또, 이 매체는 두로프가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러시아 출신인 두로프는 형인 니콜라이 두로프(44)와 함께 러시아판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콘탁테(VK)와 암호화 메신저 앱 텔레그램을 만든 IT 사업가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텔레그램은 암호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메신저로, 보안이 가장 완벽한 메신저를 자부하고 있다. 텔레그램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21년 5억명에서 최근 9억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두로프는 '정자 기증'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두로프가 현재까지 12개국 수십 쌍의 부부에게 대량으로 정자를 기부했으며, IVF(체외수정) 클리닉을 통해 더 많은 정자를 기증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고품질 정자 기증은 시민의 의무”라며 자신이 채식주의자며, 일찍 일어나는 것을 좋아하고, 영어·페르시아어·라틴어 등 9개 외국어를 구사한다고 소개했다. 두로프의 정자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3만 5000루블(약 5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그의 정자로 태어난 아기는 12개국에서 1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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