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 커뮤니티에서 '부치'는 남성(중성)적인 스타일의 외모나 성격을 가진 레즈비언, '펨'은 보다 여성적인 외모나 성격을 가진 레즈비언을 뜻한다. 특히 성격보단 외모로 유형을 구분하는 경향이 강하다.
부치행세 하다 남자한테 폭행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삐끼 텃세에 이태원 대로변도 무서워서 못 걸어다니던 시절이었다. 이민와서 결혼까지 한 지금 이게 왜 갑자기 생각나냐면..
돈이없음 돈을벌어 레즈가 돈없는게 남편없어서냐
ㅇㅇ 지금 글이 그거 비꼬는거
일은 하기 싫고 놀고는 싶은데 레즈라 결혼도 안하니 이게 한남들이 자기들을 차별하기 때문이라고 자위한다는거임
내가 그 당시에 신촌에서 부치 행세하던 여자애랑 친하게 지내다 술에 취해 자기 한탄하는거 들어주다가 따먹고 그대로 사귀다가 결혼 직전까지 가서 파탄남
왜냐면 저 글쓴이가 말한대로 본질이 바뀌지 않음 불행한 척 썩은 근성